(주관적) 메이저 노무 법인 소개, 유앤/홍익/서정/동화
* 소개에 앞서, 하기 글은 온라인상 정보와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혹시나 정보의 오류, 또는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메이저 노무법인?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메이저 '로펌(Law Firm)'이라고 하면, 김앤장,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율촌 등을 손쉽게 꼽을 수 있고, 메이저 회계법인이라고 하면 삼일(Pwc), 삼정(KPMG), 한영(EY한영), 안진(Deloitte)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검색 엔진을 활용하면 쉽게 위에 회사들을 누구나 꼽게 되고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회사생활 하다 보면 웬만하면 한 번씩은 접하게 되는 회사들이라 귀에 익숙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노무법인은? 노무법인도 메이저 노무법인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온라인상 검색을 해봐도 ..
2025. 3. 29.
<미키17>, 우리는 교체될 수 있는 존재인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이후, 3월 9일까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썰렁한 극장가에 유일하게 소소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고,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중적으로는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하다. 복제인간, 우주 개척, 그리고 인간의 존재 의미를 다루는 이 작품은 흡사 봉준호 감독의 와도 유사한, 날이 선 사회적 메시지를 장착한 채 돌아온 듯한 느낌을 준다. "죽으면 돼. 그럼 해결돼."영화의 배경은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닐프헤임'. 인간들은 이곳을 개척하기 위해 '익스펜더블'이라 불리는 소모품 인간을 활용한다. 그중 한 명이 바로 미키17(로버트 패틴슨 분)이다..
2025. 3. 12.